다시 보는 강동원의 아찔한 힐과 완벽한 가죽바지 바디핏
2015년 10월 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장재현 감독과 주연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참석한 모습이다.이날 영화만큼 화제가 된 것은 강동원의 패션이었다. 평소 공식석상에서 실험적인 패션을 즐겨 입는 강동원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가죽 스키니에 부츠힐을 신고 극장에 나타났다. 특히 186cm의 장신인 강동원은 8cm의 굽을 신고 194cm가 됐고, 누구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을 소화한 강동원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보면 문득 발의 길이가 궁금하-강·동원은 대학 2학년 때 지하철에서 캐스팅되어 모델계에 입문했다는데. 모델 업계에서도 제법 잘 알려진 톱 모델이었다고 한다. 모델 때도 다리의 길이가 유명했지만 강·동원은 키가 186cm이지만 비율이 좋고 더 크게 보인다.다리 길이는 112센치 키 190센치의 모델들의 발 길이와 닮았다고 한다.강·동원과 작업한 의상 전문가나 디자이너들이 강·동원의 키가 186cm인 옷을 길게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국 모델로는 처음으로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서서, 프라다 런 웨이에 초대되기도 했지만 거절한 일화도 유명하다.그리고 다음은 강동원의 인적 사항이다.( 궁금한가 하고)강 동원(강·동원)Gang Dong Won1981년 1월 18일(40세)부산시 본관 진주 강 씨 186cm, B형 가족 외증조부 이 죠은망, 아버지 강·이철우, 엄마, 언니 학력 남양 초등 학교(졸업)경 모토 학교(졸업)거창 고등 학교(졸업)한양 대학교 ERICA캠퍼스(기계 공학/학사)상명 대학 대학원(영화 전공/석사)종교 무교(무신론)데뷔 2003년 MBC드라마”위풍 당당 그녀”소속 YG엔터테인먼트 취미의 미식 축구 감상문, 운동기 웹 서핑
같은 달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강동원은 제작발표회 당시 화제가 됐던 8cm 굽 패션에 대해 “지난 제작보고회 때 입었던 옷이 생각보다 이슈가 돼 놀랐다. 나는 디자이너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다고 입을 열었다.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처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엑소시즘(Exorcism·퇴마의식)이라는 낯선 소재에도 불구하고 관객수 544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강동원만 소화할 수 있는 가죽 스키니+부츠힐.
‘마네킹 뺨치는 비율’ ‘이기적인 다리길이’ ‘진짜 멋있다’ ‘여심 녹이는 미소’ ‘디자이너가 박수치는 옷핏’ 윤석이 형 죄송해요~ 마지막으로 강동원 여자친구
과거 인기 상승 중에 모델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67년 정도 사귀다 결별한 것 같다. 이후 공개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보도된 날 두 사람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여성들의 공공재였던 강동원빈 중 원빈이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에 이제 남은 건 강동원뿐이라며 강동원은 평생 공공재 솔로로 남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실제로 원빈이나 이나영의 열애가 알려졌을 때 강동원 공영재가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강동원 탈모 의혹
탈모가 아니냐는 의혹이 구글에서 강동원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연관검색어가 뜰 정도다. 강동원이 작은 얼굴에 비해 넓은 이마를 가졌고 M자형이어서 탈모에 ‘취약’하며 항상 긴 머리를 하는 이유가 탈모를 감추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강동원의 이마가 넓은 것은 사실이지만 M자 액수는 아니다. 늑대의 유혹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참고하라. 지금까지 넓이가 같아서 탈모는 아니야. 금수저가 아닙니다.
저는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거든요. 어렸을 때 논에서 학교에 다니고 연탄을 피우며 살았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서울로 올라와 기숙사와 하숙집을 전전했고 연기자로 데뷔한 뒤에도 사무실에서 지냈고 그 후 조금씩 인생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는 귀공자 같은 외모 때문에 종종 여러 오해를 받는다. 그는 “무엇보다 ‘부자 아들’이라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억울해했다. (2018, 연합뉴스) 금수저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데뷔 전 부유한 삶을 누렸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데뷔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어린 시절 가정환경은 충분하지 않았고 부모는 맞벌이를 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SPP중공업 부사장 출신으로 일반 직원부터 시작해 강동원이 나이가 들면서 부사장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로 알려져 태어나자마자 부유하게 살아온 금수저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나무위키, xpor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