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대문구 장안동 서서정예미술교육 하루아트입니다:) 아이들과 도자기 수업을 1년에 한두번씩 행사처럼 하고 있습니다.도자기 수업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이 또 언제 하냐고 물어보는 수업입니다.이번에는 저학년은 종 만들기와 고학년은 속파기 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이 친구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우선 아이디어 스케치 후 흙에 스케치 중입니다.
흙을 칼로 조심해서 자르고 있네요.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손 조심해요
디자인하고 흙을 밀고 안파는 중이네요 힘내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즐겁게 해요.
성형을 다 끝내고
색칠 중입니다. 손끝으로 집중 중.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지금은 공방에서 소성 중입니다.흙과 불이 주는 작품입니다.생각하고 만들고 집중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에너지를 주기를 바라며 잘 나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