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준비물 네이처러브멜레 3종 수유패드, 모유저장팩, 유두보호기글/그림 제인 팩
내년 2월 출산하지만 성격이 급한 엄마는 미리 육아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다행히 제가 초산맘이 아니라서 처음에 어떻게 준비했는지 기억하면서 하나둘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산후조리원에 들어가기 전 미리 준비하기 좋은 제품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산후조리원 필수템 3총사는 바로 네이처러브메레 수유패드, 모유저장팩, 유두보호기 네이처러브메레는 우리 8명이 임신했을 때 처음 준비한 베이비세제가 이 브랜드였는데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만드는 것 같다.나는 처음에 1년 넘게 완모를 했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제품이 꼭 필요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유두보호기가 필요하면 따로 판매도 했는데 조리원에서 파는 건 너무 비싸요~ 그래서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그럼 이제 제품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우선 모유 저장 팩 본인의 모유량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없지만 가급적 초유는 꼭 먹이고 싶다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박스에 30팩 정도 든 제품
이렇게 100ml정도 작은 팩도 있는데 100ml가 무난해서 다행이에요.. 언제 유축했는지 사용할 공간도 넓어요.참고로 저는 이 모유 저장 팩은 조리원 퇴소 후에도 정말 소중하게 사용했습니다.열심히 유축해서 비누 공방에 얼린 모유를 받아서 모유비누를 만들었는데 아기용으로 써도 되는데 어른들이 쓰기에도 참 좋더라고요.친정동생이 이번에는 직접 원데이클래스에 가서 만들테니 열심히 유축하라고 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모유저장팩에 열심히 모아서 모유비누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유두보호기 조리원에서 아끼던 유두보호기 첫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준비하지 않아서 조리원에서 비싼 돈을 주고 샀는데 이번에는 미리 준비했어요!
이렇게 렌즈 케이스처럼 들어있는 유두보호기
조리원에서 모유 수유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우리 아이는 작게 태어나서 빨 힘이 부족해서 모유, 분유 다 잘 안 먹었거든요.그때 너무 억울해서 조리원에서 울었는데… 나중에 퇴소 후 튼튼해져서 스스로 잘 씹고 밥을 잘 먹었는데 조리원에서는 유두보호기의 도움으로 직수할 수 있었습니다.출산 후 젖이 돌면서 가슴도 딱딱해지고 상처도 생기고 그럴 때는 유두를 보호할 수 있는 유두보호기가 필요합니다.가까이 보면 이렇게 구멍 보이시죠?저 구멍으로 모유를 먹일 수 있어요.네이처러브메레 유두보호기는 부드럽고 가슴에 잘 부착되는 소재에 열탕소독이 가능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은 수유패드의 모유량이 많으신 분이라면…요, 수유패드는 필수입니다(´;ω;))수유 패드는 일종의 가슴 냅킨, 기저귀 같은 느낌?수유 패드는 일종의 가슴 냅킨, 기저귀 같은 느낌?네이처러브메레 수유패드 오리지널 더 슬림 32매/108매 : 네이처러브멜레 [네이처러브멜레] 자연에서 자연으로 네이처러브메레 brand.naver.com네이처러브메레 수유패드 오리지널 더 슬림 32매/108매 : 네이처러브멜레 [네이처러브멜레] 자연에서 자연으로 네이처러브메레 brand.naver.com네이처러브메레 수유패드 오리지널 더 슬림 32매/108매 : 네이처러브멜레 [네이처러브멜레] 자연에서 자연으로 네이처러브메레 bran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