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노후 대형 기동헬기 CH-47F 교체 결정

방위사업청이 육군 노후 대형 기동헬기를 CH-47F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육군 노후 대형 기동헬기를 CH-47F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형 기동헬기-II 사업이란?

대형 기동헬기 II 사업은 1988년부터 육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 CH-47D를 대체하기 위해 신형 대형 기동헬기를 FMS*에 도입하는 사업입니다.*FMS(Flexible Manufacturing System) : 미군정부가 우방국에 무기체계를 판매하는 대외군사판매 2021년 소요결정 및 구매계획 수립, 2022년 시험평가 및 협상을 추진하여 2023년 3월 31일 미국정부와 CH-47F 기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대형 기동헬기란?육군의 대규모 공중 강습 작전, 화물 공중 수송 및 국가 재해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헬리콥터입니다.

대형 기동헬기란?육군의 대규모 공중 강습 작전, 화물 공중 수송 및 국가 재해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헬리콥터입니다.신규 도입되는 대형 기동헬기는?신규 도입되는 대형 기동헬기는 미국 보잉사 CH-47F 기종은 현재 운용 중인 CH-47D 헬기보다 엔진 성능 항법장비 생존장비 등이 향상된 신형 기종으로 2026년부터 육군에 배치될 예정입니다.CH-47F 기본제원 최대이륙중량 약22.7톤 최대순항속도 약 296KM/H엔진 T55-GA-714A (2개) 탑승인원 최대 31명 인양능력 내부 6톤, 외부 7톤이상CH-47F 기본제원 최대이륙중량 약22.7톤 최대순항속도 약 296KM/H엔진 T55-GA-714A (2개) 탑승인원 최대 31명 인양능력 내부 6톤, 외부 7톤이상CH-47F 대형 기동헬기 운용국은?CH-47F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튀르키에,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나라에서 약 600대 이상을 운용하고 있을 정도로 성능과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헬리콥터입니다.CH-47D에 비해 어떤 점이 향상되었나요?항공기 기체는 부식 방지 및 콕핏 진동을 줄이기 위한 구조로 개선되어 기체 내구성이 증가했습니다.엔진은 전자제어 시스템 적용은 물론 성능도 3700마력에서 4800마력으로 30% 이상 크게 향상됐습니다.디지털 자동비행 조종장치 적용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본래 비행병력 급속이탈 등 고난이도 임무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화물 이송용 롤러를 바닥에 적용하여 탄약 등 고중량 화물을 신속하게 적재·하역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장거리 연료 시스템의 적용으로 다른 헬리콥터로의 연료 보급은 물론 장거리 비행도 가능해졌습니다.디지털 조종실 및 전자지도를 적용하여 조종사의 임무 편의성 및 항법 능력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며,야간 항법 장비와 신형 생존 장비를 적용하여 항공기의 안정성 및 생존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방위사업청은 노후 대형 기동헬기를 적기 교체함으로써 대규모 공중강습작전, 화물공중수송 및 국가재난지원능력 향상은 물론 조종사의 안전한 임무수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군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합니다.방위사업청은 노후 대형 기동헬기를 적기 교체함으로써 대규모 공중강습작전, 화물공중수송 및 국가재난지원능력 향상은 물론 조종사의 안전한 임무수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군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