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처음 만나는 제주의 바다속, 제주도스쿠버다이빙 노블레스 다이브 센터(법환포구)

예약 후 기대했던 제주 남쪽 바다에서 체험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날.사전예약 때 안내받은 대로 젖어도 무방한 옷(또는 수영복)을 챙겨 법륜포구로 달려갔다.

노블레스다이브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163-6 법환포구

노블레스다이브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163-6 법환포구

막스다이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스쿠포로40번길 8

막스다이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스쿠포로40번길 8

노블레스 다이브 센터(@cebu_noblesse_dive_e)•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29명, 팔로잉 637명, 게시물 216개 – 노블레스 다이브 센터(@cebu_noblesse_dive_e)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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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_NOBLESSE DIVE_:네이버블로그 필리핀 세부의 ‘노블레스 다이브 센터’를 제주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부와는 다른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노블레스에서 경험하세요 ;)m.blog.naver.com

Cebu_NOBLESSE DIVE_:네이버블로그 필리핀 세부의 ‘노블레스 다이브 센터’를 제주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부와는 다른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노블레스에서 경험하세요 ;)m.blog.naver.com

지도상에서 장소는 두 군데 나오는데 같은 곳인 것 같다.연수생들이 먼저 와 있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긴장이 좀 풀렸다.

주변에는 잘 관리된 스쿠버다이빙 장비가 가득해.

예약 시 말씀드린 사이즈의 체험자들의 정장과 신발 등이 미리 준비돼 있었다.입고 온 옷을 담는 바구니.노란빛으로 칠한 샤워 부스.내부가 넓어 갈아입기 쉬워졌다.아직 바닷물이 너무 차가워서 이빙해서 나가면 추운데 따뜻한 물도 빵빵 나오니까 걱정 없어.제일 작은 신발은 225사이즈.나한테는 조금 컸지만 문제없어.배를 타고 이동시간은 10분 안팎이지만 팬다이빙이나 연수생분들을 기다리는 시간도 있으니 멀미약까지 준비해주신다.거절하지 말고 한입에 다 먹을 것을 추천….덕분에 멀미 없이 편하게 다녀왔다.장비실은 트럭을 타고 배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너무 가까웠어!꽤 무거워보이는 산의 소통과 장비를 배에 싣고.. 어리석은 체험자들은 당연히 선생님들이 챙겨주신다 ㅋㅋ날씨가 너무 좋았다.슈트를 입은 모습……ww킥멋있는 대장 강사.장난기가 가득하여 호쾌하게 웃다.대장의 웃음소리에 더욱 기분이 들뜨고 좋아졌다.인상도 정말 좋네요.그리고 캡틴.츤데레 느낌으로 아무말도 안하는데 추울땐 난로도 옆에 붙여주고 물티슈도 꺼내주고 :)그리고 캡틴.츤데레 느낌으로 아무말도 안하는데 추울땐 난로도 옆에 붙여주고 물티슈도 꺼내주고 :)제 뒷줄을 잡고 생명줄을 잡아주신 선생님. 가는 동안 선실에서 호흡기 호흡법, 수신호 등 간단한 강의도 해주셨다.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망대해….(나에겐 그렇게 느껴졌다)여전히 어색한 정장. 그래도 물에 빠지기 전에 사진을 남겨둔다.뒤에 보이는 섬도 소개해주셨다.왼쪽의 큰 거호도, 오른쪽의 작은 것은 호랑이섬 뒤에 콧구멍인 동굴도 있다고.자동으로 내리는 리프트와 뒤로 가는 것 중에 어떤 것을 원하는지 물어봐서 자동 리프트를 선택했는데 뒤로 가는 게 영상에 멋있다고 그걸 고를 때까지 계속 물어볼 기세여서 정말 멋진 영상을 얻었어요!5월의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갑다.선생님 한 분이 내 정장을 잡고 다른 한 분은 앞에서 케어해 주셨다.앞의 여선생을 발로 단단히 감싸고 눈을 마주치며 천천히 물속으로 내려갔다.무서울 정도로 말을 잘 듣는 타입 TT 이퀄라이징은 처음이라 내릴 때 귀가 터질 줄 알았다.순간 너무 무서워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그때마다 여선생님이 눈을 마주쳐주시고, 수신호를 섬세하게 잡아주셔서 천천히 보조를 맞춰주셨다.어디까지 내려왔는지도 모른 채 선생님과 이퀄라이징에만 집중하고 있을 때 제 몸을 돌려 바닥을 보여주는데 눈에 들어온 환상적인 산호초. 갑자기 공포가 가라앉고 호흡이 편해졌다.내가 안정을 취하자 카메라로 영상도 찍어주고 여러 포즈도 취해봤어(웃음).이때부터는 물고기와 산호초를 보기 위해 온 힘과 시선을 빼앗겼다.내가 전혀 모르는 세계에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그들에게는 내가 이방인일 것이다.지금까지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지식은 얼마나 초라한지.최대 수심 5M까지 들어가는데 내게는 이것도 쉬운 깊이가 아니었다.하지만 나 같은 수영 초보자, 쫄쫄이도 숙련된 강사 2명이 함께 붙어 밀착 케어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리프팅을 타고 선박에 올라온 후 펀(FUN)다이빙*을 하시는 분들과 연수생분들이 다이빙하는 동안 선실에서 잠시 기다렸다.* 다이빙 라이선스를 가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이빙작지만 소중했던 가스난로에 젖은 몸을 녹이자 추위도 견딜 수 있었다.나른해서 꾸벅꾸벅 졸리다.바닷속에서 본 광경이 꿈처럼 느껴졌다.돌아오면 온수 빵빵 샤워실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고프로 영상을 받아봤다.영상을 보고 처음 꿈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노블레스 다이브 센터 선생님들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제주 바닷속을 구경할 수 있었다.쉬운 체험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경험과 기억이 될 것 같다.세부에서도 활동하시는 기간도 있고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예약이나 구매가 가능하니 예약 가능일은 미리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노블레스다이브센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노블레스다이브 smartstore.naver.com노블레스다이브센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노블레스다이브 smartstore.naver.com네이버지도 노블레스 다이브센터 map.naver.com네이버지도 노블레스 다이브센터 map.naver.com네이버지도 노블레스 다이브센터 map.naver.com#제주도다이빙 #제주도체험다이빙 #제주도스킨스쿠버다이빙 #제주스쿠버다이빙 #제주물놀이 #제주수상레저 #제주도여행 #제주도체험다이빙 #제주도팬다이빙 #제주노블레스 #제주노블레스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