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로봇영화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 네이버 영화 포토 및 유튜브 예고편 영상출처
‘I Will Be Back’ 다시 돌아온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가장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터미네이터 2: 오리지널이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집하남입니다. 오늘은 터미네이터 최고작으로 평가받으며 전작을 넘어선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입니다. 2013년과 2015년 삭제 장면을 복원해 재개봉할 정도로 SF영화의 위상을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부터 터미네이터2: 오리지널로 바뀌었고 선명한 화질과 함께 3D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영화 터미네이터2: 오리지널 출연자 평점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터미네이터 심판의 날이 찾아온 터미네이터2 리뷰를 시작합니다.
터미네이터2: 오리지널 개봉: 1991.07.0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SF, 액션, 스릴러 러닝타임: 137분 -> 156분 평점: 9.51
터미네이터2 : 오리지널 메인 예고편
출연자 정보
T-800(아놀드 슈워제네거):스카이넷에서 인간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땀을 흘리며 피부도 인간과 똑같이 가지고 있는 로봇. 전작에서는 저항군 리더인 존 코너가 태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라 코너를 죽이는 임무를 지고 등장한 로봇이지만 2편에서는 존과 사라를 T-1000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과거로 돌아온 로봇. T-1000(로버트 패트릭):스카이넷이 T-800 임무가 실패하지 않도록 업그레이드하고 저항군 지도자가 되기 전 어릴 적으로 돌아와 살해 명령을 받고 과거에 온 로봇.
존·코너(에드워드·팰런): 어리지만 두뇌 회전이 빠르고 미소년으로 어린 시절의 존·코너. 미래의 스카이 넷에 맞서는 저항 군의 지도자 어려서부터 어머니 사라·코너의 조기 교육을 받고 자란 인물. T-800에 만나서 자신을 보호한다는 소식을 듣고 믿지 않았지만 T-1000공격을 받았을 때 T-800이 적극적으로 보호하게 되고, 엄마 사라·코너를 T-800과 함께 구출하고 본격적으로 로봇과의 전쟁을 시작하는 인물. 사라·코너(린다, 해밀턴):저항 군 지도자 존·코너의 어머니고, 전작에서 T-800에 죽어 정신 병원에 다니던 중 아들 존과 함께 찾아온 T-800를 보고환장하지만 새로운 터미네이터 T-1000을 같이 보고하기로 결정한다. 처음 믿지 않는 관계로 존을 사력을 다하여 지키는 T800의 모습을 보고인간이 이해되도록 프로그램을 해제하게 된다. 등장은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올 누드로 자신의 몸을 자랑하며 등장합니다. 이 장면이야말로 터미네이터가 돌아왔음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 아닐까요? 이제부터는 보호자 T-800
영화 ‘터미네이터2: 오리지널’에서는 살해가 아닌 예비 지도자 존을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T-800은 전작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 어머니 사라 코너의 영혼을 벗어났습니다. 전작에서 T-800에 죽을 뻔한 고비를 여러 번 넘기다 보니 생긴 트라우마로 초반 적응이 안 되지만 또 다른 터미네이터 등장으로 그에게 의지하게 되면서 함께 싸워나가게 됩니다. 업그레이드 T-1000
이 영화에 있어서 가장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바로 T-1000의 존재감입니다. 액체 터미네이터로 불리며 모든 것을 복사하거나 좁은 틈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특수한 액체로 구성된 터미네이터입니다. 얼려 깨도 다시 녹은 액체가 모여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절대 죽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던 최강 터미네이터가 마지막에는 뜨거운 용광로에 녹아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대급 터미네이터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평가: 인간과 로봇의 관계
후속작 터미네이터는 전작을 넘어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으로 불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존과 T-800의 모습이 단순히 지켜주려는 인물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배우는 터미네이터의 모습이 정말 전해집니다. 무조건 죽이고 싸우는 장면이 아니라 T-1000을 제거하고 T-800과 행복한 삶을 생각했던 존이었는데 T-800 스스로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용광로에 떨어져 막대기를 날리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감동까지 준 최고의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로봇의 조금씩 개선되어 가는 장면들이 뜨거운 액션과 당시 놀랐던 CG,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만족했던 명작 중 명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점영화 ‘터미네이터2: 오리지널 평점’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높게 평가된 9.51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아들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조기교육을 실천하며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준 사라 코너 무뚝뚝한 로봇에게 인간의 감정을 보여주며 리더의 자질을 보여준 존 코너, 그리고 그 곁에 늘 그를 지키고 마지막 남은 로봇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스스로 용광으로 뛰어든 T-800 조합이 너무 완벽했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심판의 날이 찾아온 터미네이터 2: 오리지널 출연자 평점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