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는 서해안 유류유출 오염사고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북서쪽 5마일 해상 하북스피릿 유조선 유류유출 사고 그리고 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방제활동에 참여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전시된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람팁 여행일 : 2023년 4월 6일 사진 / 글 : 하늘
지금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는 서해안 유류유출 오염사고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북서쪽 5마일 해상 하북스피릿 유조선 유류유출 사고 그리고 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방제활동에 참여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전시된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람팁 여행일 : 2023년 4월 6일 사진 / 글 : 하늘
지금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는 서해안 유류유출 오염사고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북서쪽 5마일 해상 하북스피릿 유조선 유류유출 사고 그리고 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방제활동에 참여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전시된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람팁 여행일 : 2023년 4월 6일 사진 / 글 : 하늘
안녕하세요. 인문 여행, 크리에이터의 하늘입니다.오늘은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 충청 남도 태안의 아이와 가보고 가치 있는 곳을 찾아 기념관 내부의 1층, 2층 전시실과 3층의 전망대까지 샅샅이 둘러본 이야기를 올리고 싶습니다.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오염 사고가 바로 이곳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그래서 여기의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 내부에는 당시의 피해 상황과 자원 봉사자들이 피땀 흘려노력 등을 기록으로 전시된 곳이었습니다.그래서 이곳은 정말 충남 태안의 아이와 가보고 가치 있는 장소로 꼭 추천하고 싶은 기념관이었습니다.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해양 오염 사고의 중대성이나 심각성을 잘 알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저는 기념관 입구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천천히 기념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건물 옆에는 새 두 마리 조형물이 놓여 있었어요. 그런데 저 새들은 유류 피해를 입고 검은 기름을 많이 뒤집어쓴 모습으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의 조형물이었습니다. 2007년 사고 당시 TV 화면에 비춰졌던 모습에서 저는 옛 기억을 떠올렸고 유류 피해 당시 아찔했던 그 모습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 안에 들어갔더니 저 정도의 총 3층짜리 안내도가 세워져 있었네요. 1층은 전시존이었는데 전시면적은 742㎡(약 225평)이고 관람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며 동시수용인원은 약 60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2층은 체험존으로 전시면적은 1772(약 54평)이며 관람시간은 10분에서 20분, 동시수용인원은 20여명이었습니다. 그리고 3층은 야외 휴식공간으로 전망대가 만들어졌는데 만리포 오션뷰가 정말 예쁜 곳이었어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20 관람시간: 09시-18시(3월-10월, 11월-2월은 17시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주차: 주차장 무료 주차가능 관람료 및 주차료: 무료주변 관광지: 천리포수목원, 만리포, 신두리 해안사구, 몽산해변, 할미할아바위, 안면송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20 관람시간: 09시-18시(3월-10월, 11월-2월은 17시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주차: 주차장 무료 주차가능 관람료 및 주차료: 무료주변 관광지: 천리포수목원, 만리포, 신두리 해안사구, 몽산해변, 할미할아바위, 안면송림
저는 1층 로비를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1층 로비에는 당시의 유류 오염 사고 모습을 사진 기록에 담은 사진 전시물이 곳 곳에 지어졌습니다.그리고 1층 로비 한쪽에는 123만명의 자원 봉사란 제목으로 당시 유류 피해를 받은 해안가의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곳 태안에 모인 봉사 123만명을 기억하는 조형물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벽에는 방제 옷을 입고 일일이 부직포를 이용 바다 위에 떠오르는 검은 원유를 제거하는 봉사의 모습이 조형물로 지어지고 저도 가만히 그 모습을 바라보며 당시의 악몽 같았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층 전시실 안으로 들어왔어요. 이곳은 총 7개의 관람존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제1절망에서 희망으로 관람존에는 바다를 살리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의 모습과 깨끗해진 서해안의 모습을 전시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제2존은 바다의 악몽, 제3존은 검은 쓰나미, 제4존은 기적을 일으킨다, 제5존은 우리가 지켜야 할 바다테마영상관, 제6존은 우리가 지킨 바다, 제7존은 바다와 인류의 공존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태안 유류유출 오염사고 일시 : 2007년 12월 7일(금) 07시 6분 장소 :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북서쪽 5마일 해상사고 경위 : 유조선과 예인선 충돌사고 결과 : 원유 12,547kl(10,900톤) 유출
태안 유류유출 오염사고 일시 : 2007년 12월 7일(금) 07시 6분 장소 :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북서쪽 5마일 해상사고 경위 : 유조선과 예인선 충돌사고 결과 : 원유 12,547kl(10,900톤) 유출
이곳은 유류 유출 사고를 겪은 서해안이라는 전시 공간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온통 검은색으로 뒤덮인 이곳 만리포 일대 서해안의 모습이 배경사진으로 내걸려 있었고 해변에는 흰색 방제복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마치 점처럼 이어 각자 양동이를 들고 기름을 퍼내거나 부직포로 기름투성이가 된 바위를 닦아내는 모습이 사진과 그림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태안 유류 유출 사고로 인해 검은 바다로 변해버린 서해안의 모습을 지금 바라보니 정말 당시의 악몽 같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이곳은 검은 바다에서 생명의 바다에게라는 제목의 전시물이 붙어 있었지만, 그렇게 123만명의 자원 봉사자가 흘린 땀의 결과, 서해안에 다시 희망의 생명이 돌아오고 있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귀환 생물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특히”상크에은이의 귀환”라는 제목이 씌어 있었지만, 유류 피해 사고 후에 사라졌던 국내 재래 돌고래 상크에은이이 2016년 태안 앞바다에 다시 왔다고 합니다.예쁘지 않은 바다에서 절대 살 수 없는 괭이의 출현은 서해안의 생태계가 드디어 회복했음을 나타내는 하나의 증거입니다.이렇게 모두의 힘으로 깨끗하게 된 서해안에 생명이 돌아왔고, 지금은 완전히 예전의 모습으로 회복했습니다.이곳은 바다의 악몽이라는 전시공간이었어요. 그렇게 많은 유류 유출 사고로 검은 기름이 온통 서해안 바다를 뒤덮고 죽음의 바다로 변해버린 모습이 사진으로 걸려 있었네요.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7시 6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북서쪽 5마일 해상에서 예인선 2척이 해상 크레인 부선을 병렬로 연결하고 항해 중이던 좌측 예인선이 예인선 절단으로 크레인 부선이 밀리면서 대산항 입항 대기 중인 유조선을 들이받고 유조선 원유탱크 좌현 1, 3, 5번 화물창에 구멍이 뚫리는 바람에 원유 12,547kl(10,900ton)가 유출된 사고가 바로 하베이 스피릿 사고였습니다.이 유류 유출 사고로 해안선 375가 오염되고 충남 6자치 단체인 태안, 보령, 서천, 당진, 서산, 홍성, 그리고 전라남도의 3개 군인 신안, 영광, 무안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어요.그리고 전북 부안, 군산은 특별 대책위 지정 지역으로 선포된 대형 해양 오염 기름 유출 사고였습니다.당시 연일 방송에서는 이 기름 유출 사고가 보도되면서 검은 되어 버린 서해에서 죽어 가는 갈매기와 굴 양식장 등의 피해가 보도되었습니다만, 나는 지금도 그 기억을 뚜렷이 생각 납니다.그 뛰어난 전시물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사라진 생명들이란 전시물이 전시되었으나, 각종 새와 물고기, 그리고 양식하던 김, 굴 등 정말로 모든 것이 사라진 검은 바다의 모습이었습니다.이 전시공간에는 당시 이곳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던 분들의 모습이 사진에 기록되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2007년 12월 7일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호에서 기름 유출이 시작된 지 사흘 만에 자원봉사자 1만 명을 돌파했고, 2008년 1월 7일 한 달 만에 총 방제 인력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2008년 6월 27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이 재개장되었고 2022년 11월 26일 태안군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이곳에는 조금 특별한 전시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죽음의 바다로 변해버린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바다의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이었지만, 그토록 이미 목숨을 잃은 바닷새의 모습과 굴 등이 모두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여 있는 오염된 모습 속에서 겨우 목숨을 걸고 있는 새 한 마리가 먹을 것을 찾지 못하고 힘없이 서 있는 조형물이었습니다. 당시 유류 유출 사고의 참혹한 피해 참상을 다시 보는 것 같아 저는 몸서리가 조금 났습니다.123만 자원봉사자의 기적123만 자원봉사자의 기적이곳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충남 태안 어린이와 가볼 만한 곳은 정말 모든 국민이 한 번쯤 찾아와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고 해양 유류 유출 사고가 얼마나 심각한지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극복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방제활동에 참여해주신 123만 자원봉사자들이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2007년 9월 15일 개관하였다고 합니다.저 만치 당시 자원봉사자들이 사용하던 실제 방제도구와 방제복을 입은 자원봉사자 인형이 세워져 있었어요. 마스크를 쓰고 검은 방 교복에 장화와 긴 고무장갑을 낀 자원봉사자들이 양동이와 흡착포를 들고 거대한 바다에 펼쳐져 있는 검은 기름띠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은 당시 TV 화면을 통해 너무나 많이 꾼 모습이어서 저는 저 모습을 바라보며 당시의 악몽 같은 모습이 되살아났습니다.이곳 전시실 한쪽에는 당시 사용하던 방제도구도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양동이, 갈고리, 그리고 낫, 프라이팬, 쓰레기통, 오염된 방제복 등 보잘것없는 생활방식이었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 생활방식을 가지고 전국에서 이곳으로 모여 작은 힘이긴 하지만 모두 힘을 합쳐 이 유류 유출 사고를 극복한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우리 민족은 어려운 일을 겪을 때마다 엄청난 저력을 발휘하는 그런 민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여기에는 디오라마로 당시의 방제 모습을 똑같이 만들어 놓았군요. 저는 실제로 사람들이 앉아서 정말 기름투성이 바위를 닦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모형화된 디오라마였습니다. 모두 해변에 앉아 바위로 덮여 있는 검은 기름띠를 일일이 닦아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당시 이곳에 모인 자원봉사자 수가 123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킥 같은 거였어요.이곳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충남 태안 어린이와 가볼 만한 장소는 유류유출 사고의 흔적을 되새기고 극복과정과 노력을 기억하고 계승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정말 성장하는 아이와 함께 찾아와서 아이들에게 과거 역사의 아픈 기억을 설명해주고 또 기름 유출 해양 오염 사고의 심각성에 대해서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1층 테마영상관 영상상영시간 : 3분 영상내용 : 아름다운 서해소개1층 테마영상관 영상상영시간 : 3분 영상내용 : 아름다운 서해소개여기는 1층 테마영상관입니다. 원형으로 만들어진 대형 화면에는 세계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우리 서해바다를 소개하는 영상이 3분 정도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람석은 낮은 의자로 만들어져 있어 이곳에 앉아 잠시 쉴 겸 영상을 통해 서해의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을 잠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도 아이들이 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나는 1층 전시존 관람을 마치고 나선형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천천히 걸어 올라왔어요. 2층은 체험존이었는데 2층으로 거의 다 올라가서 체험존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까 제가 둘러봤던 1층 전시존의 모습을 내려다봤습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다의 악몽, 검은 쓰나미, 기적을 일으키다, 우리가 지켜야 할 바다 등 7개로 나뉜 1층 전시존은 정말 울림이 있는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2층 체험존(오션하트, 해양생물재생, 타르볼제거, 기름제거체험)2층 체험존(오션하트, 해양생물재생, 타르볼제거, 기름제거체험)저는 2층 체험존 안으로 들어갔어요. 이곳 체험존에는 오션하트, 해양생물재생체험, 타르볼제거체험, 기름제거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체험존이었어요.그리고 2층에는 바다와 책이라는 작은 도서관도 있었습니다. 나는 2층 로비에 서서 저기 끝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2층 복도에는 유류피해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저 사진 한 장 한 장을 들여다보니 정말 유류피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다목적실도 있고 기획특별전시실도 위치에 있었습니다.이곳도 2층 전시공간이었는데, 가운데에는 흰색 방제복을 입고 기름으로 덮인 검은 바위를 부직포를 사용해 일일이 닦아내는 자원봉사자 모습의 조형물이 놓여 있었고, 양쪽에는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모습과 기름띠로 뒤덮여 있던 서해안 바다의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걸려 있는 대형 사진들은 정말 충격적이었지만 흰 물결이 밀려와야 할 만리포 해변에 저렇게 검은 물결이 밀려오는 모습이 저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그렇게 2층 체험관과 기획 특별 전시실, 작은 도서관까지 둘러보고 저는 한 층을 더 올라가서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3층은 야외 전망대였습니다. 이곳은 나무데크길을 산책하면서 야외를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저 망치 끝에서 바라보는 만리포 오션뷰는 정말 예뻤어요. 나는 나무 데크 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나무 데크 전망대에 올라가 봤어요.3층 야외 전망대3층 야외 전망대이 모습은 남대문 전망대에서 만리포 해수욕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만치 만리포 해안에는 희망광장이라는 예쁜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둥근 원형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바로 저 조형물이 유류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전 국민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로는 모래사장과 흰 물결이 밀려드는 만리포 해안의 모습이 뚜렷이 보였습니다. 유류 피해 사고가 났을 당시에는 그 하얀 파도가 검은 파도에 밀려왔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억조차 하기 싫은 아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이 모습은 남대문 전망대에서 만리포 해수욕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만치 만리포 해안에는 희망광장이라는 예쁜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둥근 원형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바로 저 조형물이 유류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전 국민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로는 모래사장과 흰 물결이 밀려드는 만리포 해안의 모습이 뚜렷이 보였습니다. 유류 피해 사고가 났을 당시에는 그 하얀 파도가 검은 파도에 밀려왔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억조차 하기 싫은 아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유류피해극복기념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20아래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옆에 추가하시면 더 많은 채널의 다양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in.naver.com/kspak56[네이버 인플루언서] 오늘도 굵은 펜촉에 잉크를 묻혀 붉은 선의 노란 원고지에 꼬박꼬박 써가는 내 삶의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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