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기내 반입 접이식 유모차 겸 기내 반입 캐리어, 캐리어 카트까지라면?

고객님의 보이지 않는 진짜 불편함까지 개선해드리는 vgsc_maker입니다.정말 옛날 이야기예요.방콕으로 휴가 간 조용한 비행기 안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크게 나거든요.안절부절못하는 부모님 모습을 보니 처음에는 눈살을 찌푸리려다가 나중에는 걱정이 되었습니다.아이와 함께 여행하시는게 맞으신가요.. 아이를 태우기 위한 기내 접이식 유모차부터, 아이의 짐을 싸기 위한 어린이 전용 캐리어에, 다른 아이들만을 위해 챙겨야 할 다양한 짐까지.. 분명 공항에 도착해서도 짐을 싸거나 아이를 돌보거나 힘들 것이라는 생각과 그때 안절부절못하고 피곤했던 엄마의 얼굴이 기억에 정말 오래 남았습니다. 만약.. 이때 아이가 타고 다닐 수 있는 유모차 겸 캐리어 하나만 있다면?타고 갑시다.캐리어 개발의 시작.

라는 생각으로 기내 반입 가능한 유모차의 대용품이자 기내용 캐리어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간 분들에게 좋았냐고 묻자 대답이 애매합니다.생각보다 힘든 기억이 많아요. 생각보다 많은 짐, 다리가 아프다, 투덜거리는 아이의 말이 통하지 않는 낯선 환경

이런 요소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막는 경우가 정말 많을 것입니다.특히 탑승 수속도 하기 전에 아이들이 걷기 어렵다고 안아달라고 하면 울고 싶어집니다. 캐리어에서 접이식 유모차까지 양손에 끼고 가는데 아이까지 안기에는 손이 부족하거든요.

이런 요소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막는 경우가 정말 많을 것입니다.특히 탑승 수속도 하기 전에 아이들이 걷기 어렵다고 안아달라고 하면 울고 싶어집니다. 캐리어에서 접이식 유모차까지 양손에 끼고 가는데 아이까지 안기에는 손이 부족하거든요.

아이에게 이 기내용 여행 가방에 장난감이나 짐이 전부 여기 있다고 알려줬더니 스스로 여행 가방을 준비하려고 열심히 끌고 다니곤 했습니다.

탑승 수속 때도 얌전히 캐리어 위에 앉아서 기다려주니까 아이가 너무 예뻤어요.이전에는 탑승할 때도 안아주고 업어달라고 힘들었는데요.

실제로 우리 앞에 있던 부모님이 우리 가족을 부러워하는 모습부터 아이들이 자기도 저걸 타고 싶다고 조르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봤는데 공항에서 시선 집중을 잘 받았습니다. (웃음)이때 저도 정말 느꼈어요.정말 부모님과 아이들 입장에서는 기내 반입 유모차 대신 할 수 있는 캐리어가 필요하구나.

갈 때는 제주항공을 타고 갔는데 기내 반입이 가능했는데 돌아갈 때는 반입이 안 돼서 항공기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이부분은 조금 아쉽다..)

정말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휴대용 유모차 겸 캐리어로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그냥 숙소로 돌아갈 때부터 아이가 걷지 않고 계속 타고 가니까 투덜거릴 것도 없고, 아이가 혼자 건널목을 뛰쳐나가 사고가 나거나 잃어버릴 걱정도 없어졌어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건데 제일 좋았던 곳은 홍콩 디즈니랜드였어요.놀이공원에서는 놀고 싶은데 아이가 다리가 아플 때 유모차는 반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만든 제품은 카트 부분만 탈부착이 가능해서 아이가 타고 다니거나 끌 수 있거든요.이게 아니라면… 정말 줄 서있을 때부터 디즈니랜드 걸을 때 고생 많이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콩 야시장에서도 끌기 쉬웠고 그냥 돌아다닐 때도 애들 태우고 가니까 해외여행 중에 싸우는 일이 반으로 줄어든 것 같아요.보통은 남편이 여행지에서 아이를 안으면 숙소에 왔을 때 힘들고 신경이 예민할 때가 많았거든요.이때 말 한번 틀려서 사소한 일로 정말 많이 싸웠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한 번도 싸우지 않았어요 :)해외여행 꽃은 야시장인데 남편과 둘이 여행할 때는 편하게 다녔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아이가 어디로 튈지 몰라 최대한 자제했는데 이번에는 타고 갑니다.캐리어 덕분에 야시장에서도 자주 가지고 다닐 수 있었어요.아이도 이번 여행가방 덕분에 즐거웠는지 한국에 돌아와서도 동생을 태우고 즐겁게 끌고 다니는데이러한 방지턱도 잘 극복할 수 있고 울퉁불퉁한 길도 커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남편도 예전에 아이를 안고 업고 걷는 가이제는 집 앞에 잠시 바람 쐬러 가는 것도 반드시 이 경력을 끌고 나오고 웃었습니다.약 70%는 아이가 걷고 싶지 않아서 더 달라고 졸랐는데,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때 싸움이 적고 남편도 힘들지 않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상품 총평>처음 해외 여행 갈 때 써먹은 제품이긴 하지만 기내 반입 유모차 대신하면서 아이의 짐 전용 캐리어와 쓸 수 있고, 분리형 카트로 유원지에서 사용 가능하고 한국에 돌아와도 아이 태우용에 사용하는 것으로 확실히 여기저기 쓸 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이동성:★ ★ ★ ★ ★ 휴대성:★ ★ ★ ★ ★ 수납력:★ ★ ★ ★ ★ 내구성:★ ★ ★ ★ ★ 개인적으로는 이 4개 영역에서 만점을 달고 싶고, 기내용으로 쓰는 게 항공기별로 때와 못하는 때도 있다는 부분이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이죠.정식으로 출시됐을 때 많은 부모님이 여행할 때 편했으면 좋겠어요.※ 통신사 구매 문의 ※ 캐리어는 현재 생산 중이며, 시제품을 사용해 본 개발 리뷰입니다.10 말~11월 초에 출시 예정입니다.비밀댓글로 성함, 연락처 또는 카톡 남겨주시면 제일 먼저 출시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H3EeY6Sho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