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살고 있는 40대 배우의 아내를 칼로 습격한 남편이 휠체어를 탄 채 법원에 출석했다는 소식이다.용산경찰서는 남편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아이를 등교시키다
아내를 향해 흉기로 공격한 남편..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한다. 14일 자정부터 범행 시각까지 아내를 괴롭혔다는 남편. 자해와 자살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14일 새벽 아내의 신고로 3번이나 경찰이 출동했는데 그냥 돌아갔다고 하는데…이쯤 되면 경찰의 대응이 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그리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편이 이렇게 아내를 괴롭힌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기사도 다루지 않는데…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단순히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바람기나 바람기, 금전 문제 등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는지..알 방법은 없지만 뭐..어쨌든 아이와 부인은 많이 놀랐겠지만 사건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